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이코 나바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바로 호머.gif|width=100%]]}}} || || '''타격 장면'''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나바로 수비.gif|width=100%]]}}} || || '''유격수비 장면''' || 뛰어난 [[선구안]]과 풀스윙을 기반으로 한 엄청난 장타력을 필두로 한 [[OPS 히터]]이다. 역대 최고의 2루수 중 한 명인 정근우가 11년 동안 친 홈런보다 나바로가 2년간 친 홈런이 더 많다. 누적 WAR이 무려 12.67로 3년 동안 활약한 [[데이비드 뷰캐넌]]과 [[다린 러프]]의 WAR을 단 2년 만에 거의 근접하게 쌓았다. 대충 MVP급 활약을 펼친 [[호세 피렐라]]의 2022년급 성적을 2014년과 2015년 연속으로 기록했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점 때문에, 홍준학 체제에 좋은 평가를 받은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등장[* 뷰캐넌과 러프 뿐만 아니라 수아레즈, 피렐라 등도 성적을 좋게 기록했다. 기껏해야 과거의 밴덴헐크 정도가 홍준학 체제 최상위권 외국인 선수들과 비견될 만한 성적이었으나, 이쪽도 2년만 뛴데다 그 임팩트가 나바로보다 약했다. 라이블리나 살라디노는 이들보다 잘하지도 않았으며 결정적으로 부상때문에 누적이 부족해서 애매하다.]하였으나, 이들보다도 그 임팩트를 높이 평가받아 삼성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여겨지는 일이 잦다. 풀타임 2루수로 뛰면서 1.0에 가까운 OPS와 140 전후의 괴물같은 wRC+를 기록했고,[* 사실 단기적으로 기록한 성적만 보자면 홍현우나 정근우 등 톱티어를 넘는 역대 2루수 중 톱급이나 이 시기는 타고투저였고, 따라서 wRC+도 생각보다는 낮다. 물론 낮은게 구자욱의 시즌들 중 좋은 모습을 보여준 시즌들과 대등한 타격 생산성이며, 결정적으로 이걸 센터 내야수로써 기록했다.] 2015년에는 KBO 단일시즌 2루수 최다 홈런이자 외국인 선수 단일시즌 최다 홈런인 48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보통 대개 일반인들에게나 전문가들에게나 삼성왕조(2011-2014)에 대한 기여에 저평가되는 측면이 있지만, 객관적인 기록으로 산출해보면, 나바로의 기여는, 특히 왕조 후반기의 기여는 세 손가락 안에 들만한 수준이다. 대표적인 OPS 히터로 타율에 비해 타격 생산성이 매우 우수한 타자이다. 타율만 봐도 2할 후반대를 찍을 정도로 준하나, 타출갭과 타장갭이 엄청나게 뛰어나 타율로는 평가되지 힘든 성적을 기록하였다. 2시즌간의 타출갭이 0.1을 상회하고, 타장갭은 무려 0.3에 육박할 정도로 엄청났다. 즉 BABIP이 떨어져 슬럼프가 찾아오더라도, 볼넷과 홈런으로 이를 버텨낼 수 있는 선수. [[키스톤 콤비]]가 이러한 타격 스탯을 보여준다는게 고무적. KBO에서 좋은 2루수는 희귀자원인데다가[* 특히 삼성은 나바로 영입 전 2루수 자리가 거의 구멍 포지션에 가까웠고 그때그때 상태가 좋은 선수를 돌려막는 형태였다.], 미국에선 유격수 유망주였던지라 유사시 유격수 포지션까지 우수하게 소화할 수 있으며 팀 내 최고 수준의 강견과 2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해준 빠른 발도 있다. 단점은 경기 외적으로 [[워크에식]]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커리어 내내 이것이 문제가 되었다. 한국 시절에는 성적이 받쳐주니 별다른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 하지만 상술된 내용대로 [[류중일|감독]]이 그의 태도를 극혐했다. 이는 감독이 그가 팀성적을 올려주는 걸 눈으로 다 봐놓고도 한 말이니, 확실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미국 시절부터 이후 일본 시절까지 커리어 내내, 훈련을 게을리 한다, 불성실하다며 워크에씩을 지적받았던것은 분명한 사실. 2019년 [[박명환야구TV]]에서 [[박명환]]과 [[안지만]]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 시절에도 경기 전날 술을 잔뜩 먹고 출근한 날에는 무조건 경기를 안 나간다고 우겼으며, 훈련 시간때 10분, 15분 지각은 기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참급들이 지적하면 [[허승민]]이 주로 나바로에게 가서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류중일이 LG로 가서도 나바로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을 정도였다. 또한 경기 내에서 잘 나가다가도 한번씩 집중력을 잃고 멍한 수비와 주루를 보인다. 속칭 라면 수비와 라면 주루. 때문에 경기 집중력이 많이 까인다. 때문에 류중일이 아니라 다른 감독, 특히 김성근처럼 외국인 선수에게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감독을 만났으면 그대로 짐 쌌을 가능성이 높다. 2014시즌에는 잠수함 투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도 문제로 꼽혔지만, 2015년 들어서 대잠수함 3할대의 타율로 상당히 개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